(1천만불탑-파이프라인) 강관파일 수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우수한 정보 네트워크로 동남아시아 진출 시도

2014-12-05     전민준
  파이프라인은 ‘제51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1천만불탑‘을 수상했다.
 
  스파이럴강관은 그간 수출이 매우 어려운 제품으로 여겨져 수출로 활용하는데 사실상 외면받아 왔다. 하지만 파이프라인은 작년부터 대량 수출에 성공해 기존 관념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스파이럴강관은 강관파일용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상당하다.

  파이프라인은 설립 이래 국가의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토목, 건축의 기초자재인 강관파일을 우수한 품질 및 국내 최저가로 제품을 생산 공급하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품질력과 우수한 제조원가 절감으로 이미 국내에서는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해외 글로벌 업체를 제치고 2014년 상반기 나이지리아에 추가물량을 계약했다.

  더불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우수한 정보 네트워크로 아프리카 외 동남아시아 진출에도 적극 시도하고 있다.

  국내기업 최초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진출한 코카즈라인(유)에서는 국영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CNPC)이 카자흐스탄의 카샤간 유전개발사업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다.

  또한 한국전력과 삼성물산이 참여하는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소 착공과 더불어 6,000만불 규모 가설캠프공사에 참여할 계획으로 현지에서 임무를 톡톡히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원자재를 국내에서 100% 구매할 예정으로 되어있어 2014년에만 약 4,000만불에 상당하는 원자재를 한국에서 구매할 예정이고 점차 원자재 구매를 늘여갈 예정이어 국내 무역진흥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