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불탑-영신금속공업) 車용 볼트 품질 향상 주도

꾸준한 기술개발 및 최신 설비 도입 힘입어 매출 증대

2014-12-05     이진욱

  영신금속공업(대표 이정우)이 제51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은 물론 꾸준한 최신 설비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과 매출액 증대를 불러일으켰다. 해외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 20073천만불, 20115천만불 에 이어 올해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영신금속공업은 그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자동차용 볼트 품질 향상 및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주요 실적으로는 특수소재 볼트 개발, 자동차 볼 스터드 개발 및 양산, 냉방기용 STEM STUD 개발 완료, 비조질강을 이용한 수출용 특수 볼트 개발 및 양산, 어스볼트 개발 등을 들 수 있다.

  회사 측은 향후 2,000억원대 매출 달성을 목표로 삼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자동차부품업계의 선두 주자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