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용접 포항지역 기업체 간담회 실시
동아이엔지 등 지역 용접관련업체 및 교육생 참가
2014-12-24 이진욱
재단법인 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의 경쟁력강화 및 성과 향상을 위한 ‘특수용접 포항지역 기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아이엔지 등 지역 내 용접관련 기업체 대표 및 기업관계자들과 (재)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 교사와 교육생 60여명이 참석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특수용접 훈련과정에 대한 성과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재)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의 ‘특수용접 훈련과정’은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우수 훈련과정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내년에도 지역 내 우수 용접기능공을 양성하고자 6개월(750시간) 훈련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계 △생산관리 △전기제어 △자동차정비 △제품디자인 △모바일융합기술 △조경관리 △음식조리 △타일시공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직업훈련과정도 오는 1월부터 개설할 예정으로 현재 국비지원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