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 400억 규모 공장용지 처분일정 연기 2014-12-30 이진욱 영흥철강(대표 최문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공장용지 약 1만2,572평에 대한 처분예정일이 내년 4월 27일로 연기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거래상대는 한국철강 주식회사로 처분 목적은 유휴부지 매각을 통한 보령공장 신규시설투자자금 및 유동성 확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