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칸사이 지역 전기로업체, 전력요금 부담 증가

2015-01-06     방재현

  일본 칸사이 지구의 전기로 메이커들의 전력요금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일본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칸사이 전력은 지난해 말 칸사이 지역 전기로 업체들의 전력 요금 인상을 통지했다. 가격 인상 시점은 오는 4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 인상액은 기본 1kw 당 2엔33전으로 책정됐다.

  전기로 업체들은 이번 전력요금 인상으로 톤당 1,200~1,400엔의 비용 상승 부담을 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