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강연맹, 신년회서 일본 성장 주도 다짐

2015-01-07     김간언

  일본철강연맹(회장 하야시다 에이지)은 최근 신년 아가시친목회를 개최하고 업계 관계자 1,700여명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하야시다 에이지 회장(JFE스틸 사장)은 ‘성장 기반 강화’와 ‘'철강 무역의 질서있는 발전’, ‘안전수준 향상’, ‘국토 강인화에 공헌’ 등 4가지 과제와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2015년은 일본 경제 재건에 매우 중요한 해이다”며 “일본을 지탱하는 기술을 담당하는 제조 산업에 있다는 자부심을 가슴에 새기고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