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홈페이지 개설 및 영업관리 인력 충원
자동차 연계 업체 관리 및 ERP시스템 운영 능력 높여
2015-01-08 박재철
중국 바오산강철과 자동차 부품업체인 GNS 합작으로 설립한 BGM(대표 홍웨이춘)이 홈페이지 개설 및 영업관리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2014년 하반기 당사 홈페이지(www.bgmsteel.co.kr)를 개설해 설비현황 및 재고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바오산강철의 그룹 소개와 경영방침을 고객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번 달 안으로 영업관리 인력을 충원해 자동차 연계 업체 관리 및 ERP시스템 운영 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국내 유통업체들의 관심사였던 일반 유통판매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영업관리 인력 충원을 통해 자동차 연계 업체들과의 관리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