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특수강 ‘혁신 3.0 프로그램’ 열공
전 직원 대상...혁신 3.0 프로그램 스터디
박우정 사장...차별화 되고 변화된 많은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강조
2015-01-09 시화=곽종헌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1일부터 2015년 5월말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혁신 3.0 프로그램’을 도입 현업에 적용하고 있다.
‘선진기업 도약을 위한 기반구축’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문제는 해결된다! 혁신적인 사고를 좀 더 실천하자, 해서는 안될 말, 개선의 기본정신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사진-참조)
신창특수강 박우정 사장은 “회사가 올해는 변화와 혁신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혁신 3.0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와 혁신의 한 해가 되고 對고객 서비스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이거니와 타사와 차별화 되고 변화된 많은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우정 사장은 새해를 맞아 철강경기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좀 더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혁신 3.0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혁신 3.0 프로그램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윤동현 과장에 따르면 “신창특수강 전 직원들이 혼연 일체가 돼서 올해 추진해 나가고 있는 주요 업무”라는 설명이다.
조직혁신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이다. 전 직원들의 교육참여 속에 우선 의식을 개혁하고 평소 사무실이나 생산현장에서 동일 반복되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 업무프로세스 과정의 매뉴얼을 통해 업무를 체계화 해나가는 혁신운동이다.
오는 5월말 혁신 프로그램이 완료되면 그동안 노력해온 성과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는 기대다.
이 회사 박우정 사장은 조직을 혁신하고 내일을 위한 준비로 내실을 다지는 경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