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 영주, 냉연 작업 중 사망 사고

사고 원인 규명 중

2015-01-09     박진철

  노벨리스코리아 영주 공장에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5일 오전 노벨리스 영주공장 근로자 유모씨가 냉연 운반 업 중 알루미늄 코일 사이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는 "현재까지 사망 사고가 설비나 기계상의 문제인지 작업 중 발생한 사고인지 명확하지 않다"면서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