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금속, ‘투자전용 실버바’ 판매 호조

출시 일주일 만에 500Kg 판매

2015-01-09     김간언

  대성금속은 귀금속 투자용으로 대량구매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출시한 투자전용 실버바가 출시 일주일 만에 500킬로그램 판매를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성금속이 제작한 투자전용 실버바는 최소한의 공정으로만 생산하여 제조원가를 최대한 줄였으며 그 혜택은 일반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전략으로 제작됐다. 현재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실버바 대비 최대 7~12%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전용 실버바에는 한국귀금속보석감정원이 인증하는 귀금속 전용 태극마크가 제품에 각인돼 있어 정확한 순도와 중량을 보증하며 대성금속 본사 및 서울 영업소(종로 소재)에서도 항상 공시된 매입 가격으로 투명하게 재매입이 보장된다.

  특히 귀금속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상담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대성금속 이우경 차장은 “저금리 시대 은 투자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이 같은 판매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투자자들의 구매 수량에 따른 차별화된 할인율을 적용하여 대량 구매를 하는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용 실버바는 최소 구매수량이 주문 당 5킬로그램 이상이며,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대성금속의 귀금속 투자전용 홈페이지(www.buysilverngold.com) 또는 전화(02-766-3371)를 통해 현금으로 구매 가능하다. 시세는 오전 10시와 2시 하루 두 차례에 걸쳐 고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