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 영업총괄본부장에 오명규 상무 선임 2015-01-13 전민준 동양철관(대표 김익성)이 2015년 1월 2일부로 신임 영업총괄본부장에 전 수출담당임원이었던 오명규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양철관 영업본부는 그간 내수담당임원과 수출담당임원으로 나뉘어 관리되고 있었지만 이번에 하나로 합쳐 오 상무가 전체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내수담당임원이었던 김형용 이사는 현재 해외연수 중으로 이르면 2006년말 복귀할 예정이다. 오명규 상무는 1961년생으로 전북대학교를 졸업했고 과거 삼성물산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