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스틸, STS강관 부문 영업 정지

2015-01-28     전민준
  자연과환경은 종속회사인 자연과환경스틸이 스테인리스 강관부문의 영업을 정지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규모는 221억239만원으로 2013년 말 지배회사 연결 매출총액 대비 55.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적자사업을 정리하기 위해 공장과 제조설비 등을 매각했다”며 “향후 OEM계약으로 기존 계약을 이행하고 향후 잔여자산과 지분을 매각해 사업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