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포스코,"재무구조 개선 위해 사업 매각 추진"

2015-02-05     박재철

  포스코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사업 매각을 추진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시너지가 미흡한 사업을 매각하고 비핵심 자산 정리를 통해 비부채성자금 조달을 했다고 밝혔다.

  사업 구조조정으로는 포스코 특수강과 포스화인을 각각 세아베스틸과 한앤컴퍼니에 매각했다.

  포스코는 세아베스틸이 인수하는 포스코 특수강에 대해 2015년 지분율 52.1%, 20년 20%로 합의해 계약을 완료했다. 또 포스화인을 한앤컴퍼니에 69.2%의 지분을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