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보통강 판매, 3년만에 감소

2015-02-10     문수호

  일본의 2014년 보통강 판매량이 전년 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일본철강연맹이 9일 발표한 용도별 수주 통계의 2014 보통강 판매량은 수주는 전년 대비 2.8% 감소한 7,057만 톤으로 3년만에 감소했다.

  내수는 소비세 증세 전 갑작스런 수요의 감소가 영향을 줬다. 수출은 중국의 수출 확대로 해외의 공급 과잉 문제가 심각했지만 엔저 효과와 내수 감소에 따른 수출 여력 증대로 판매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