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마자키 금속산업, 印尼에 알루미늄 가공 설비 도입
2015-02-11 박진철
일본 비철금속 유통 대기업인 야마자키 금속산업은 인도네시아의 가공 판매 거점에, 27만9,000달러(약 3,500만엔)를 투자해 알루미늄 압출재 전용의 가공 설비를 새롭게 도입한다.
올 5월부터 가동을 목표로 하는 신규 설비는 자동차 열 교환기용 알루미늄 부품의 절삭 가공 등을 위한 것으로, 회사는 해당 설비를 통해 자동차 부품 업체의 요구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