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철강, 지난해 영업益 2,600만원 ‘부진’

  환영철강공업(대표 김영진)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2,642만원으로 전년대비 99.7%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895억원으로 2013년 대비 19.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5억2,100만원으로 82.7% 감소했다. 또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억7,500만원을 기록하며 2013년 대비 82.5% 줄었다.

  환영철강 측은 매출단가 하락에 따른 마진 축소가 손익 변동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