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포항공장,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

총 130세대에 직접 배달

2015-02-16     전민준
  세아제강 포항공장(공장장 권병기 전무) 임직원 및 사원부인회 회원 26명은 지난 12일 포항시 창포동 소재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2015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명절설날을 맞아 지역내 독거어르신 30세대, 북한이탈주민 100세대 등 총130세대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재료를 준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각 세대에 직접 배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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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제강 직원들과 사원부인회는 “설명절을 앞두고 ‘세상을 아름답게’ 라는 세아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자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제강은 2011년 사랑의 떡국나누기를 통해 현재까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고 떡국나누기 행사뿐만 아니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