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금속 STS ST-BAR와 CD-BAR 전문

‘고객의 눈 높이에 맞춘 판매영업’ 주력
고객이 요구 시 신속과 정확한 납기로 즉각 대응

2015-02-24     곽종헌
  1996년 개업을 시작해서 올해로 19년을 맡고있는 백제금속(대표 이중석)은 스테인리스환봉,사각봉, 육각봉 등 봉강류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의 눈 높이에 맞춘 판매영업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업지역은 경기도 부천과 부평, 인천, 김포, 대전 중부이남인 충청권, 부산까지 전천후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로 취급하는 강종은 세아특수강과 동일제강산 STS ST-BAR와 CD-BAR 등이다.

  STS 304, 303, 316LF, 303F 등 2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스테인리스 강종과 규격은 시계부속품, 악세사리용, 치과용 볼트인 최소구경인 직경 0.25㎜부터 대 환봉인 700㎜까지 구비하고 있다. “고객이 요구 시 신속과 정확한 납기로 즉각 대응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업장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장 규모는 661㎡(200평) 남짓하며 보유설비는 써큐라 3기, 밴드쇼 3기로 연간 매출외형은 100억원 수준이다.


  23일 부천 도당동 매장에서 만난 이 회사 이중석 대표는 “밸브류, 기계장비, 통신류 업체 등 주로 실수요자 위주의 영업과 함께 무 차입 경영을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시중 스테인리스경기가 크게 기대를 하기 힘든 만큼 기존 거래선과 수요가들을 유지하는 차원의 보수적인 영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032-675-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