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건설기계, 지난해 출하 1.5% 증가 전망
2015-02-26 이광영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니혼건설 기계공업회가 정리한 2014년 건설기계 출하 금액은 2013년 대비 1.5% 증가한 2조3,705억엔이 될 전망이다. 이는 2년 연속으로 전년도 실적을 웃도는 것이다.
보급 부품을 제외한 출하 금액은 2조1,205억엔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한편 2014년 출하 금액은 역대 최고였던 2007년의 2조6,757억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