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오치훈 대표,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 수상
연간 8,400만불 수출, 국가재정 및 국가경쟁력 향상 기여
2015-03-03 이광영
대한제강(주) 오치훈 대표이사가 3일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한제강은 2014년 관세 등 약 209억원을 성실히 신고납부했으며 연간 8,400만불 수출로 국가재정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업계 최초 솔루션 브랜드 도입을 통해 건설사와의 상생관계 구축 및 국내 철근가공 비즈니스를 확장했다. 특히 코일형 철근(Bar In Coil)을 업계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품질경영 우수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무재해와 24년간 무분규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통한 노사관계 유지 및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신관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본 기념행사에서는 성실납세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국세청 및 관세청 추천으로 선발된 모범납세자에게 대한민국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각 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