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즈키스미덴스테인리스 가공비 인상
2015-03-20 박성수
일본의 스테인리스 선재 제조업체 스즈키스미덴스테인리스가 4월 계약분에서 가공비 인상에 따른 가격인상을 실시한다. 이번 가격 인상폭은 톤당 1만엔으로 특수공정재료 및 특수강종은 2만엔 수준이다.
회사 측은 생산성 향상과 고정비 절감등 지속적인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했으나 자재 수송 비용 등이 크게 상승해 제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가격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