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정일선 사장, 지난해 연봉 12억 5,200만원

2015-04-01     박성수

  현대비앤지스틸은 정일선 사장에게 지난해 12억5,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급여 12억5,000만원과 단체협약 규정에 따른 복리후생비 200만원을 합친 금액이다.

  유홍종 고문에게는 급여 8억200만원, 복리후생비 1,900만원 등 총 8억2,1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이들의 보수를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직급과 근속기간 등을 고려해 산정, 분할 지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