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사카 전기로 업체, 조강 감산 진행

  일본 오사카 지역 전기로 업체들이 4월에도 조강 생산량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4월 조강 생산량은 25만4,000~25만5,000톤으로 예상되며 전월대비 약 2만6,000~2만7,000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생산량 감소는 일부 전기로 업체가 수요 흐름에 맞춰 설비 보수 등을 진행하며 생산 조절에 돌입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