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진천군수, 롯데알미늄 방문

기업체 만남 행사 통해 애로사항 청취

2015-04-13     박진철

  유영훈 진천군수는 9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에 소재한 롯데알미늄(대표 김영순)을 방문해 기업체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업체 만남 행사는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유 군수는 김영순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롯데알미늄은 알루미늄 캔 및 기타 포장용기 제조업체로 총 26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2,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