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강, 올해 설비 투자 ‘164억’
설비 신·증설 및 개선 위해 투자 지속
2015-04-13 이진욱
고려제강(회장 홍영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설비 신설 및 매입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고려제강은 올해 설비 신설 및 증설, 개선을 목적으로 약 16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설비개선을 목적으로 약 66억원을 책정했으며 건물 및 설비 신설로 5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기계장치 증설을 위해 42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생산능력 및 고부가 제품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설비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경강선재 시장 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2016년에는 설비 신설 매입에 약 57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지난 2014년에는 설비투자 명목으로 약 150억원을 투자했다.
고려제강 설비 신설·매입 계획 |
<단위:백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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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문 |
계획명칭 |
예상투자총액 |
연도별 예상투자액 |
투자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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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형태 |
금 액 |
2015년 |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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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
신설 |
건물,설비 |
2,404 |
5,591 |
1,086 |
생산능력 및 고부가제품 증대 |
증설 |
기계장치 |
3,258 |
4,224 |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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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개선 |
" |
2,164 |
6,577 |
2,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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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7,826 |
16,392 |
5,7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