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알텍, 영업손실 16억원 발생
순이익 적자 확대... 매출액 11% 감소
2015-04-17 박진철
최근 포스코P&S에서 이전 주인이었던 대창스틸로 재인수된 알루미늄 압연 업체인 뉴알텍(대창에이티, 대표이사 문경석)의 2014년 매출액은 721억4,500만원을 기록해 2013년의 813억1,800만원 대비 -11.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뉴알텍의 2014년 영업손실은 15억5,800만원을 기록해 2013년의 17억8,900만원 대비 적자 축소를 기록했다. 반면에 당기순손실은 18억6,800만원으로 2013년 13억6,700만원에 비해 적자규모가 커졌다. 이로써 뉴알텍의 2014년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전년과 같은 -2.2%를 기록했으며, 매출액순이익률은 -2.6%를 기록해 2013년의 -1.7% 대비 -0.9%p 감소했다.
한편, 뉴알텍은 17일 공시를 통해 신공장 건설을 위해 매입한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의 토지를 오는 5월 15일 포스코피엔에스에 매도한다고 공시했다. 이사회 의결일은 4월 14일이다.
뉴알텍(대창에이티) | 경영실적 |
(단위: 백만원, %, %p) |
|
구분 |
2013년 |
2014년 |
증감률 |
매출액 |
81,318 |
72,145 |
-11.3 |
영업이익 |
-1,789 |
-1,558 |
적자축소 |
경상이익 |
-1,735 |
-2,052 |
적자확대 |
당기순이익 |
-1,367 |
-1,868 |
적자확대 |
영업이익률 |
-2.2 |
-2.2 |
0.0 |
순이익률 |
-1.7 |
-2.6 |
-0.9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