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철강·무역·에너지 사업 개선으로 영업益 7,310억원 기록

2015-04-21     박재철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21일 컨퍼런스콜을 통한 기업설명회(IR)을 열고 올해 1분기 부분별 손익에 대해 철강, 무역, 에너지 사업의 개선으로 전년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1분기 영업이익 부분에서 7,310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분야별로 철강부분에서는 5,930억원, 무역부분에서는 1,14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에너지 부분에서는 89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500억원 보다 390억원을 더 올렸다.

  순이익 부분에서는 3,700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분야별로 철강부분에서는 3,520억원, 에너지 부분에서는 62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