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배당지급 및 특수강 지분매각으로 부채비율 상승

2015-04-21     박재철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21일 컨퍼런스콜을 통한 기업설명회(IR)을 열고 올해 1분기 배당지급 및 특수강 지분매각에 따른 자본감소로 부채비율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1분기 부채 40조580억원, 부채비율은 89.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자산과 자본 규모는 각각 전년대비 감소한 84조6,650억원, 44조6,07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