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014년 보통강 수주 전년比 2.4% 감소
2015-05-13 김간언
일본철강연맹이 최근 발표한 용도별 수주 통계에 따르면 2014년도 일반 강철 강재 수주가 전년대비 2.4% 감소한 7,017만톤을 기록하며 3년만에 감소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소비세 증세 이전 갑작스런 수요 감소 양상이 길어지면서 내수가 3.5% 감소한 4,450만톤을 기록했다.
수출은 0.4% 감소한 2,567만톤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일반 철강 수주는 3년 연속으로 7,000만톤대를 유지했지만 리먼 쇼크 이전 2007년 8,040만톤에 비해 9% 정도 수준으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