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中 10대 비철금속 생산 7.7% 증가

2015-05-13     김도연

  중국의 비철금속 생산량이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분기 생산 증가율은 7.7%를 기록했다.

  중국의 비철금속 생산 증가는 전기동과 알루미늄이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아연 생산량도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1분기 10대 금속 생산량은 1,216만9,993톤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 1,130만3,579톤에 비해 7.7% 증가했다. 이중 전기동 생산은 184만7,171톤으로 14.3%, 알루미늄 751만571톤으로 7.5%, 아연은 146만620톤으로 14.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