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이키 알루미늄, 설비투자 10억엔 계획

2015-05-18     박성수

  일본 최대의 재생 알루미늄 제련업체인 다이키 알루미늄이 올해 10억5,000만엔 규모의 설비투자를 실시한다.

  외신에 따르면 다이키 알루미늄은 5억9,000만엔을 들여 카메야마 공장에 30톤 용해로 1기 및 부대시설 등을 증설해 생산능력을 20% 늘릴 계획이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다이키 알루미늄 인더스트리 인도네시아에는 주요 원료의 자동선별라인을 신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