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스틸, 부안군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2015-05-29 이진욱
부안농공단지에 위치한 철망·돌망태 생산업체 BA스틸(대표 유혜숙)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종규 부안군수)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군은 BA스틸 유혜숙 대표 등이 최근 군청을 찾아 김종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BA스틸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6차례에 걸쳐 총 2,200만원을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BA스틸 유혜숙 대표는 “지역의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