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1~4월 中産 철강재 수입 322만톤 기록

  중남미의 올해 1~4월 중국산 철강재 수입이 전년동기대비 대폭 증가했다.

  중남미철강협회(Alacero)에 따르면 1~4월 중남미의 중국산 철강재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322만톤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입량은 251만톤으로 조사됐다.

  동기간 브라질은 58만4,000톤의 중국산 철강재를 수입하며 중남미 국가 중 최다 수입량을 기록했다. 이어서 멕시코는 43만4,000톤을 수입하며 2위국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