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날) 세아베스틸 김태완 노조위원장 국무총리 표창

M&A 및 선 투자 있어...협력과 상생의 중심 역할 수행

2015-06-09     곽종헌
  세아베스틸 김태완 노조위원장은 회사가 M&A 및 선제적 투자를 함에 있어 협력과 상생의 중심역할을 수행하여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김태완 노조위원장은 정년 연장 및 임금 피크제가 정착하는 데 국내 업계의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조합원에 대한 분기별 의식전환 교육을 통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쟁사회에서 윈-윈 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등 노사안정으로 시장 경쟁력 확보를 이룰 수 있도록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근로자들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기존 공장발전협의회를 팀 운영위원회로 명칭 변경 후 2014년 276회를 실시하여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1,971건을 처리하는 등 팀운영위원회가 정착화 하는데 기여했다.

  김태완 위원장은 2014년 주부대학, 효 행사, 자녀어학캠프, 아빠와 함께 현장체험 등을 통해 가정과 회사가 하나 되는 가사불이 행사를 통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