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닛데츠스미킨, 부유식 풍력 7MW(메가와트) 설치

2015-06-23     신종모

 일본 신닛데츠스미킨이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 설비 7MW(메가와트)를 선보였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일본 신닛데츠스미킨은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 (JMU), 후루카와 전기 공업, 세일즈맨 등 10 개사와 함께 개발한  부유식 풍력 7MW(메가와트)를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부유식 풍력 설치는 국가 프로젝트 ‘후쿠시마 부흥·부유 식 해상 풍력 실증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30일부터 후쿠시마 현오나 하마항에서 견인 설치 작업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