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로사 4개사, 지난해 연구개발비 전년比 1.3% 증가

2015-06-26     박재철

  일본 고로 업체 4개사의 지난해 총 연구개발비가 1,292억6,300만엔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고로 업체 4개사의 총 연구개발비는 지난 2012년 1,288억3,400만엔, 2013년 1,276억4,200만엔으로 감소했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총 연구개발비는 지난 2013년에 비해 플러스로 돌아섰다.

  해당 고로 업체들은 15년에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외 철강 공장의 기술 발전과 생산 능력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