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비엠, 와이스틸에 약 30억원 상당 무계목강관 판매

2015-06-29     전민준
  용현비엠(대표 이태희)가 와이스틸(대표 정현성)에 28억8,000만원 규모인 무계목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14년 4월 21일 118억원에 상당하는 판매실적을 기록한지 약 1년 2개월만이다.

  와이스틸은 유정용강관(OCTG)에 사용되는 카플링을 전문 제작하는 기업이다. 최근 판매제품군 다양화로 무계목강관까지 범위를 늘렸다. 이번 계약은 북미 지역에서 발생한 프로젝트 수주 성공에 따른 차원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