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그리스 디폴트 영향 크지 않아

2015-07-01     문수호

  그리스 채무불이행 사태에도 원달러 환율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달러당 1,117.5원으로 전일보다 2.0원 상승하면서 장을 마쳤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그리스의 채무 불이행 소식이 전해졌지만 예견된 소식이었던 만큼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117.50 ▲2.00 1,139.90 1,099.91 1,130.40 1,108.60
JPY 912.83 ▼1.95 928.80 896.86 921.77 903.89
EUR 1,243.32 ▼0.01 1,268.06 1,218.58 1,255.75 1,230.89
CNY 180.46 ▲0.62 193.09 171.44 182.26 178.66
*7/1 국제유가(두바이유): 61.78달러 전일대비▲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