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석산업, “지난 50년 통해 100년 기업 꿈꾼다”

  단석산업(회장 한구재)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7월 1일 강남 라움아트센터에서 ‘50주년 기념행사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철금속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통해 50년의 역사를 지켜온 단석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점검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미래를 향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선대 창업주의 불굴의 의지를 다시금 마음에 새길 것을 다짐했다.

  한구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단석산업은 숱한 고비와 고난 가운데에서도 오늘에 이르렀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맥을 이어온 것은 순리를 거스르지 않고 정도를 걸어왔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0년보다 앞으로의 50년이 더욱 창대할 것으로 믿는다”며 “단석산업 가족이 하나가 된다면 목표가 곧 현실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