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밥솥 판매 3천만대 돌파
98년 쿠쿠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한 판매
프리미엄 라인 갖춰... 중국에선 '한국의 명품'
2015-07-09 송규철
쿠쿠전자(대표 구본학)의 밥솥 누적판매량이 3천만대를 돌파했다.
98년 쿠쿠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한 판매로 달성한 기록으로 대한민국의 총 1,800만 가구수를 대입해 보면 한 가구가 1.7대의 쿠쿠전자 밥솥을 사용하는 것이다.
쿠쿠전자는 IH전기압력밥솥, 전기압력밥솥, 전기보온밥솥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100% 적용한 풀스테인리스 밥솥 시리즈를 비롯해 IH전기압력밥솥 최초 2기압 적용, 진공보온기술을 통해 에너지효율과 밥맛을 향상시킨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베큠’ 등 혁신 제품들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일간지 인민망이 조사한 '2014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으로 쿠쿠전자는 중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