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국내외 계열사 사업 부진으로 이익 감소

2015-07-15     박재철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1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분기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2분기 국내외 계열사 사업 부진으로 이익 부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의 2분기 매출액은 15조1,890억원, 영업이익은 6,860억원, 순이익은 1,170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포스코플랜텍 관련 손실과 외환손익으로 인한 손실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