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中 경기부양책 효과로 하반기 완만한 회복세 예상 2015-07-15 박재철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1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분기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중국 철강 시장에 대해 중국 자체의 경기부양책 효과로 하반기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중국 철강 시장의 상반기의 경우 수요 감소 및 가격 하락으로 체감 경기가 악화되었지만 하반기부터 재고조정 완료 및 정부의 인프라투자 확대 등으로 수요 및 제품 가격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의 상반기 8천억 위안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 승인과 재고소진에 따른 하반기 재고확충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