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신성장 사업 조기 사업화, “가시적 성과 창출”

2015-07-15     문수호

  포스코는 신성장 사업의 조기 사업화로 창조경제 기여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 고유기술 기반의 신성장 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고유기술인 Finex, CEM, Li 추출, Ni 제련, 연료전지 등을 확대하고 TPB 전략으로 신개념 Biz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고유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리튬 추출 부문은 2016년 DP 완공, 2017년 연산 2만톤 수준의 상업화 생산을 개시한다. 니켈 제련 부문은 2015년 상용화 검증을 거쳐 2016년 연산 5,000톤 수준의 DP착공에 나선다. 연료전지 부문 역시 2015년 셀공장을 준공하고 2016년에는 융합솔루션을 개발한다.

  이밖에 Smart Industry Platform을 활용한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철강 공정에 대한 Smart Fatory를 구축할 계획이다. 2016년 광양 후판공장부터 적용한다.

  이를 위해 2016년에는 TPB(Technology-based Platform Biz) 전략을 추진해 1,200억원의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 2017년에는 리튬 상업 생산을 개시해 연산 2만톤 기준 4,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