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철강, 가공부터 판매까지 One Stop 제공
최상의 품질과 최적의 납기로 고객 만족에 최선
2015-07-24 박재철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공단에 위치한 우일철강(대표 신승학)은 고객사들에게 판재류 전 품목을 가공부터 판매까지 'One Stop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전문 철강 가공 유통업체다.
우일철강은 지난 1973년 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2002년 녹산 국가 산업단지로 이전했다. 우일철강은 철강 제조사로부터 냉연판재류를 구매해 고객사가 원하는 사이즈로 제품을 가공해 납품하고 있다.
특히 우일철강은 최상의 품질과 정확한 납기로 정평이 나 있다. 우일철강의 주력 제품으로는 열연강판(HR) 및 냉연강판(CR), 용융아연도금강판(GI), 전기아연도금강판(EGI) 등 판재류다.
우일철강의 설비 현황으로는 대형 슬리터기 1대(두께 0.4~5.5㎜, 폭 32~1,580㎜, 연간생산능력 8만톤), 중형 슬리터기 1대(두께 0.4~5.0㎜, 폭 14~580㎜, 연산 2만톤), 소형 슬리터기 1대(두께 0.15~1.6㎜, 폭 7~630㎜, 연산 2만톤), 대형 시어기 1대(두께 250~1,320㎜, 폭 250~1,320㎜, 연산 2만톤), FLAT BAR 1기, SPLINE 1기 등 총 6대를 보유하고 있다.
우일철강은 총 6기의 설비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빠른 시간에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오랜 시간 철강 유통업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들에게 충분한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현재의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겸허한 자세로 최상의 품질과 최적의 납기로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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