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IR) 설비합리화 따른 생산 증가

2015-07-24     문수호

  현대제철의 올해 2분기 제품 생산량은 506만4,000톤으로 지난해 493만3,000 대비 2.7% 증가했다.

  판재류 부문의 생산량은 319만4,000톤으로 지난해 306만4,000톤 대비 4.2% 증가했고 봉형강 부문은 187만톤으로 지난해 186만9,000톤과 비슷한 수준을 생산했다.

  생산 제품별 비중은 봉형강 제품이 36.9%로 가장 컸고 냉연 부문이 29.1%를 차지했다. 열연부문은 21%, 후판은 12.9%를 차지했다. 냉연 부문의 비중이 3.9% 낮아진 반면 후판과 열연 부문에서 생산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