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철원협회 “전년 자동차 철스크랩 310만톤”

2015-07-27     송규철

 일본철원협회가 발간한 ‘쿼털리 철원(鐵源)’에 따르면 2014년 일본내 사용이 끝난 자동차의 철스크랩 발생량(중고차로 수출되는 양을 포함)은 310만톤에 이른다.

 일간산업신문은 쿼털리 철원의 특집기사를 인용해 발생량 310만톤 중 일본내 해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철스크랩은 222만톤이라고 전했다. 이 중 분쇄기 처리는 210만톤, 프레스 처리는 11만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