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가져

2015-08-13     박재철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포스코 가공센터 세운철강의 신정택 회장이 말복을 맞아 소외 이웃들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정택 회장의 후원으로 소외 이웃들과 함께 6개 복지관과 청학동 성광교회에서 삼계탕 3,000인분을 함께 나눠먹는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은 도시락으로 삼계탕을 배달했다. 이날 행사에 사용된 닭은 남항, 봉래, 청학 등 관내 3개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