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매출액 15% 감소
2015-08-17 박진철
알루미늄 압연 업체인 조일알미늄은 올 상반기 매출액 15% 감소와 57억6,5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조일알미늄의 2015년 상반기 매출액은 1,354억2,500만원으로 2014년 상반기의 1,593억8,500만원 대비 -15% 감소했다. 같은 기간 회사는 57억5,700만원의 영업손실과 57억6,5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로써 조일알미늄의 2015년 상반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4.3%를 기록해 2014년 상반기의 -0.5% 대비 -3.7%p 감소했으며, 매출액순이익률 역시 -4.3%로 지난해 상반기의 0.1% 대비 -4.4%p 줄었다.
조일알미늄 | 경영실적 |
(단위: 백만원, %, %p) |
|
구분 |
2014년 상반기 |
2015년 상반기 |
증감률 |
매출액 |
159,385 |
135,425 |
-15.0 |
영업이익 |
-860 |
-5,757 |
적확 |
경상이익 |
200 |
-7,350 |
적전 |
당기순이익 |
157 |
-5,765 |
적전 |
영업이익률 |
-0.5 |
-4.3 |
-3.7 |
순이익률 |
0.1 |
-4.3 |
-4.4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