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요타 스틸센터, 가공량 증가 전망

도요타 자동차 생산량 증가
신형 프리우스 생산 시작

2015-09-07     박준모

  일본의 도요타 스틸센터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의 가공량이 올 상반기 대비 약 5% 늘어날 것이라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 도요타 스틸센터는 월 평균 7만3,000~7만4,000톤의 가공량을 예상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의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신형 프리우스의 생산도 시작되면서 가공량 증가가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요타 스틸센터는 초과 근무를 실시하고 있고 앞으로도 공장 인원을 늘려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