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신용등급 상승 영향 “큰 폭 하락”

2015-09-16     문수호

  한국의 국제 신용등급 상승으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75.9원으로 전날보다 10.8원 내렸다.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전날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175.90 ▼10.80 1,194.54 1,153.46 1,185.50 1,162.50
JPY 975.89 ▼12.48 992.96 958.82 985.45 966.33
EUR 1,322.04 ▼13.76 1,348.34 1,295.74 1,335.26 1,308.82
CNY 183.36 ▼1.27 196.19 174.20 185.19 181.53
*9/16 국제유가(두바이유): 45.45 ▼0.10